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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6’ 또 연기…락스타게임즈 “완성도 위해 2026년 11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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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5. 11. 07. 11:22

게임
그랜드 테프트 오토 로고/락스타게임즈 캡쳐
범죄 액션 게임 그랜드 테프트 오토(GTA) 시리즈 6이 공개일정을 내년 11월 19일로 연기한다.

GTA6 제작사인 락스타게임즈는 6일 이같이 밝히면서 "출시가 지연되어 죄송하다"며 "게임 완성도를 갖추기 위해 몇 달의 추가 개발 기간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GTA6 공개가 다소 미뤄졌지만 저희는 소비자들이 게임을 경험하게 될 날을 정말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GTA는 2013년 발매돼 올해까지 2억 장이 넘게 팔리면서 전세계 인기 게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락스타게임즈는 2023년 GTA 6 첫 트레일러 공개 당시 출시 시점을 2025년으로 명시했으나 이후 정식 출시일을 2026년 5월 26일로 발표하며 한 차례 연기했고, 이번에 또 공개를 미뤘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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