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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온라인 신문으로 시작한 아시아투데이는 종합 일간지로 발전하였고, 세계 30여 개국에 특파원 또는 통신원을 파견하는 등 글로벌 언론사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경제,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는 아시아투데이의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저 또한 기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간 아시아투데이의 발전을 위해 애써오신 우종순 회장님과 임직원분들께 깊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나라를 위한 헌신에 보답하는 보훈은 정치, 경제, 문화와 같이 국가를 지탱하는 또 하나의 기둥이요, 대한민국의 중요한 미래 비전입니다. 국가보훈부는 지난 6월 새 정부 출범에 발맞춰,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국민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보훈정책에 전심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도 대한민국의 보훈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주실 것이라고 믿으며, 아시아투데이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11월 10일 국가보훈부 장관 권 오 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