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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리사이클 캠페인'은 고객이 사용하지 않는 의류·신발·가방 등 재판매할 수 있는 품목을 현대백화점에 기부하는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이다. 이번에는 의류 수명 연장을 주제로 진행된다.
기부자는 의류나 잡화(모자·지갑·머플러·가방) 3점을 제출하면 H포인트 3000점을 받을 수 있다. 사용 흔적이 심한 의류나 내의류·유아동복·단체복 등 재판매가 어려운 품목은 제외된다.
이번 캠페인은 1인당 1회(1개 점포 한정) 참여 가능하며 지급된 H포인트는 올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H포인트 회원가입 후 각 점포 사은데스크에 기부 품목을 제출하면 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통업의 특성을 살린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생활 속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을 선도하는 '친환경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