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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CX, 부산서 첫 지역 거점 열어… 빅데이터 기반 상담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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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승인 : 2025. 11. 10. 09:53

서울 외 첫 지역 거점… 지역 인재 채용 ·디지털 혁신 거점 역할
“지역 인재와 함께 새로운 금융 상담 모델 만들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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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씨엑스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비대면 상담 전문 계열사인 토스씨엑스가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빅데이터 기반 차세대 상담센터'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부산 거점 센터는 토스씨엑스가 서울 밖 지역에서 처음으로 설립한 상담센터다.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 조성과 지역 인재 채용 확대를 목표로 한 것이다.

토스씨엑스는 올해 중으로 세 자릿수 규모의 지역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향후 상담 품질 고도화와 인공지능 학습 자료 구축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토스씨엑스는 이번 상담센터 설립을 계기로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기반 금융 상담 서비스의 품질과 효율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검토해 부산 거점을 중심으로 ks 상시 운영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강진석 토스씨엑스 대표이사는 "부산은 서울에 이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디지털 혁신 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토스씨엑스는 이번 부산 거점을 통해 지역 인재와 함께 새로운 금융 상담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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