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창간 20주년 기념식이 성대히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우종순 대표이사 회장님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함께해 주신 모든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5년 창간한 아시아투데이는 '아시아 중심 언론'이라는 창간정신을 바탕으로 지난 20년간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사실에 기반한 보도와 균형 잡힌 시각, 품격 있는 저널리즘으로 독자의 신뢰를 쌓으며 대한민국 언론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창간 20주년은 과거의 성취를 돌아보는 동시에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이정표입니다.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 속에서도 아시아투데이가 책임 있는 보도와 깊이 있는 분석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언론의 본령을 지켜가길 기대합니다.
언론은 진실을 밝히고 공공의 이익을 수호하는 사회의 나침반입니다. 아시아투데이가 지난 20년간 지켜 온 원칙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20년도 진실과 신뢰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혀 주시길 바랍니다.
국민의힘은 자유와 책임, 그리고 상생의 가치를 중심에 두고 언론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시아투데이가 앞으로도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며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정론지로 우뚝 서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아시아투데이 창간 20주년 기념식'을 축하드리며 아시아투데이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