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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모션은 롯데호텔앤리조트 소속 셰프들이 약 7개월 간의 준비를 통해 완성한 오찬과 만찬 메뉴를 바탕으로 한다. 경주산 식재료를 직접 탐색하고 다양한 레시피를 연구하며 전 세계에 한식의 품격과 정수를 알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는 설명이다. 롯데호텔 서울의 '무궁화'와 시그니엘 서울의 '시그니엘클럽'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코스는 모둠전채로 시작해 메인 요리인 '천년한우 갈비찜'을 비롯한 '곤달비나물 비빔밥', '순두부탕' 등 다양한 한식 요리로 이어진다. 디저트 '신라의 미소'는 초콜릿 무스와 계절 과일, 아이스크림을 결합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맛을 선사한다.
런치 코스는 '신라', 디너 코스는 '금관'으로 명명되며 기존의 메뉴 외에도 롯데호텔앤리조트만의 특색 있는 요리들이 추가된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전 세계 정상들에게 선보인 한국의 미식과 환대의 가치를 고객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코스를 준비했다"며 "한국의 자연과 전통, 그리고 롯데호텔의 정제된 미식 철학을 한 자리에서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