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당 1대” 미닉스 ‘더 플렌더 MAX’, CJ온스타일 방송 완판

홈쇼핑 1시간 2500대 완판
11억 돌파…연속 매진 행진

CJ온스타일 1시간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한 미닉스 '더 플렌더 MAX'./앳홈

앳홈의 미닉스(Minix)가 신제품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MAX'의 첫 홈쇼핑 방송에서 1시간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공간의 가능성을 넓히는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는 지난 10일 오후 8시 45분부터 9시 45분까지 1시간 동안 CJ온스타일 테크 전문 프로그램 '탑쇼' 및 모바일 라이브 '전지전능'을 통해 '더 플렌더 MAX' 론칭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준비된 수량 2500대가 전량 매진되며, 매출 11억 원 이상을 기록했다. 이는 1초당 약 1대가 판매된 셈이란 것이 앳홈 측의 설명이다.

방송 전후 하루 동안 집계된 판매량은 총 3200대, 누적 매출은 14억 원 이상으로 집계됐다. 지난 3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사전예약 판매 완판에 이은 두 번째 매진 기록으로, 미닉스 음식물처리기가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사계절 스테디셀러 가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고 업체 측은 덧붙였다.

3ℓ 지능형 음식물처리기 미닉스 '더 플렌더 MAX'는 기존의 콤팩트한 한 뼘(19.5㎝)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용량과 성능을 대폭 강화해 출시 초기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대 7~8인분(약 1700g)의 음식물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으며, 단단한 음식물도 세밀하게 분쇄하는 절삭력과 500g 기준 2시간으로 단축된 건조 시간 등 핵심 성능이 한층 강화돼 보다 강력하고 빠른 음식물 처리가 가능하다.

미닉스 브랜드 관계자는 "더 플렌더 MAX는 슬림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처리 용량·성능·편의 기능을 균형 있게 고도화한 제품으로, 주방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진화형 설계가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으로 이어졌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기술 혁신을 이어가며 음식물처리기 카테고리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