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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로렌은 겨울 시즌 컬렉션의 대표 아이템인 '더블 레이어 다운'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론칭한 스포티 캐주얼 라인 '레브'는 신제품으로 '롱베스트'와 '숏패딩'을 각각 단독 착용하거나 두 제품을 겹쳐 입는 등 3가지 스타일로 활용 가능한 '하이브리드 아우터'를 출시했다.
롱베스트는 두 가지 방식의 지퍼와 허리 스트링을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고, 숏패딩에는 풍성한 화이트 퍼를 더해 포근함을 강조했다. 목 라인의 단추를 활용하면 롱베스트와 숏패딩을 세트처럼 레이어드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고품질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하여 보온성을 강화하고 기존 다운 점퍼보다 슬림한 실루엣을 구현했다.
'더블 레이어 다운'은 배우 기은세가 착용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기은세는 지난 10월 '에코 퍼 재킷'을 입어 베스트 제품으로 등극한 데 이어 이번에는 화이트 컬러의 '더블 레이어 다운'을 활용한 겨울 데일리룩을 선보여 온라인상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올겨울 출시한 '더블 레이어 다운'은 올리비아로렌이 추구하는 '실용성 기반의 감도 높은 스타일'을 대표하는 아우터로 '기은세 패딩', '이지아 패딩' 등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보온성과 세련된 디자인, 트렌디함을 모두 갖춰 날씨와 상황에 맞는 스타일링이 가능한 이번 신제품 아우터들과 함께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OVLR 사진자료] 올리비아로렌 ‘더블 레이어 다운’ 기은세 착용(4)](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1m/11d/20251111010009549000560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