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조유리, 새침한 볼콕으로 롱샴 윈터 빌리지 물들여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은 11일 서울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2026 봄 컬렉션 ‘코쿠닝 온 아이스(Cocooning on ice)’를 선보이는 팝업스토어 ‘르 빌라쥬 롱샴(Le Village Longchamp)’을 오픈했다.

이날 행사에는 브랜드 앰버서더 김세정을 비롯해 레드벨벳 아이린, 샤이니 키, 엔믹스(NMIXX) 설윤·지우, 조유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계절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채워나가는 파리지엔’을 모티브로, 부드러운 텍스처와 포근한 니트 아이템을 중심으로 세련된 여유로움을 표현했다.

오는 30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는 파리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영감을 받아 꾸며졌으며, 롱샴 가방·액세서리와 함께 수제 초콜릿 브랜드 ‘17도씨’와 협업한 발로나(Valrhona) 핫초코 및 토핑바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