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삼일PwC, 식품업계 대응 전략 세미나…K-푸드 인사이트 공유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1112010005894

글자크기

닫기

박이삭 기자

승인 : 2025. 11. 12. 10:11

삼일 로고 rgb
/삼일PwC
삼일PwC는 다음달 9일 서울 용산구 본사 17층 TS홀에서 '테이스트 더 퓨처(Taste the Future): K-푸드가 여는 새로운 여정'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식품 제조·유통·외식 기업의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전략·기획·재무 담당 임직원, 글로벌 진출을 검토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K-푸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등 실무에 적용 가능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K-푸드가 글로벌 성장세를 지속하면서 관리 복잡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IFRS18 도입으로 재무보고 체계에도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삼일의 식품산업 전문가 그룹(F&B Sector)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환경 변화를 '전략-기술-회계'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조망하고 실제 경험과 사례를 통해 실무 해법을 제시한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이승훈 삼일PwC 식품산업(F&B) 리더는 "K-푸드의 글로벌 확장 국면에서 전략·기술·회계가 동시에 정비돼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주요 시장 진출 전략 등을 실무 관점에서 깊이 있게 살펴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이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