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차별화된 서비스로 9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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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 지표로 미국고객만족도(ACSI)와 동일한 측정방법을 이용해 대표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성과에 대해 소비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삼는 금융철학과 고객 신뢰를 지키기 위한 노력, 그리고 현장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고객이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는 '점심시간 집중상담제'를 금융권 최초로 도입했으며, 금융취약계층 전용상담을 위한 도움드림창구의 대상자 확대, 인공지능(AI)기반 보이스피싱 예방 시스템을 활용한 피해 사전 예방 등 소비자 편의성 개선과 보호에 힘썼다.
신한은행은 이번 수상이 최우선 가치인 '고객'에 오롯이 집중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고객 편의성 혁신 프로젝트 추진과 전 영업점 고객편의성 제고 현장 캠페인 실시, 고객 불편사항을 반영하고 개선된 내용을 공유하는 '신한 새로고침' 플랫폼 운영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보이스피싱 FDS공유 시스템과 보이스피싱 전담 안심지킴이 창구,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종합 플랫폼 '지켜요' 등 고객 자산보호에서 적극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