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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오, 사랑의열매와 ‘착한소비 캠페인’…제품 하나당 1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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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5. 11. 12. 16:12

12월 8일부터 ‘홀리데이 패키지’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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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용철(오른쪽) 풀리오 사업본부 사장과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지난 10일 개최된 착한소비 캠페인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풀리오
마사지기 브랜드 풀리오는 연말을 맞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와 '착한 소비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풀리오는 다음 달 8일부터 31일까지 '홀리데이 패키지' 판매 수량 1개당 1만원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한다. 홀리데이 패키지는 풀리오의 인기 제품인 '목 어깨 마사지기 V3'와 '홀리데이 수면 양말'로 구성돼 있다. 해당 제품은 풀리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정 판매된다.

풀리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기부와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착한 소비' 의미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현용철 풀리오 사업본부 사장은 "좋은 제품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함께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휴식과 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동시에 만들어가는 책임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사랑의열매가 전개하는 착한 소비 캠페인은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나눔 실천 방식으로 판매 수익 일부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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