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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SK스토아서 리클라이너 마사지 소파 ‘문체어’ 판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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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5. 11. 13. 15:18

‘레드닷’ 수상 디자인, 우수한 안마·리클라이닝 기능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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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리클라이너 마사지 소파 '문체어'./코지마
헬스케어 전문기업 코지마는 리클라이너와 안마의자의 기능을 결합한 신제품 '문체어'를 오는 16일 SK스토아를 통해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오후 7시 21분부터 60분간 진행되며, 방송 중 할인 혜택과 카드 추가 할인 이벤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문체어는 안마의자 기술과 리클라이너 구조를 결합한 소형 마사지 소파로, 공간 효율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체형 스캐닝 기술과 3D 마사지볼을 탑재해 개인별 신체 곡선에 맞춘 입체적 마사지를 구현한다. 마사지 종료 후에는 마사지볼이 자동 매립되며, 최대 147도까지 등받이를 눕힐 수 있다.

등과 엉덩이 부위 온열 기능을 지원해 리클라이너로서의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총 6가지 자동 코스와 3가지 수동 코스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강도와 패턴으로 조절할 수 있다.

문체어는 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도 인정받았다. 코지마는 이번 방송을 통해 제품 인지도를 확대하고, 홈 헬스케어 시장 내 소형·디자인형 제품군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안마의자와 리클라이너의 기능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층이 늘고 있다"며 "다양한 생활공간에 어울리는 복합형 제품으로 시장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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