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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교육은 사회 진출을 앞둔 학생들에게 올바른 금융지식을 가르치고,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전국 모든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한편 농협은행은 대학생봉사단 N돌핀과 함께 전국 16개 청소년금융센터에서 금융소외계층, 학교밖청소년,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경로당과 요양병원을 방문해 고령층 대상 금융사기예방교육도 실시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금융교육은 필수"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은 물론 사회초년생, 소외계층 대상 금융사기 피해예방 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