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획 추이 따라 매달 설치 장소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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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는 △중앙·황학시장 △서울역 광장 △명동 관광특구 △청계천 주변 등 쥐 출몰 민원이 잦은 지역에 '바이퍼' 장비를 설치해 '스마트 방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바이퍼는 유인제로 쥐를 틀 안에 유도한 뒤 자동으로 셔터를 내리는 장비다. 포획 후에는 전문업체가 48시간 이내에 현장 출동해 쥐를 처리하고 주변에 약품을 살포한다.
구는 포획 추이에 따라 매달 설치 장소를 조정할 예정이다. 또 민원이 발생하면 방역기동반이 출동해 서식지 확인, 먹이 상자 설치 등 현장 맞춤 방제를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 방제에 속도를 내겠다"며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