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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겨울철 전립선비대증 위험 경고… 동국제약 예방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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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선 기자

승인 : 2025. 11. 27. 13:09

동국제약은 2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겨울철 전립선비대증 관리 캠페인’을 가졌다.

전립선비대증은 노화, 남성호르몬 변화, 유전적 요인 등으로 전립선이 비정상적으로 비대해지면서 요도가 좁아져 배뇨에 어려움을 겪는 만성 진행성 질환이다. 방치할 경우 요도 폐색은 물론 방광·신장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특히 겨울철에는 낮은 기온으로 혈관이 수축하면서 방광 평활근이 민감해져 배뇨장애를 호소하는 환자가 증가한다며, 계절적 요인에 따른 전립선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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