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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립합창단, 상임 운영 전환…23년간 비상임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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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이신학 기자

승인 : 2025. 11. 30. 09:15

시민들 문화 향유 향상 실현위햐 적극 공연
아산시립합창단 상임 운영
지난 28일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왼쪽 다섯번째)이 아산시립합창단 상임 전환에 따른 협약을 맺고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아산시
충남 아산시립합창단의 상임 운영을 위한 핵심 사항이 합의되며 23년간 이어져 온 비상임 운영 방식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30일 아산시에 따르면 김범수 부시장과 박근태 공공운수노조 세종충남본부장 외 교섭위원 9명이 지난 28일 아산시립합창단 상임 전환을 중심으로 한 단체 및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아산시와 민주노총 아산시립합창단지회는 지난해 8월부터 총 12회의 교섭을 통해 △정년 및 근로시간의 연장 △급여체계 등 상임 운영을 위한 핵심 사항에 대해 접점을 모색해 왔다.

시는 시립합창단의 상임 전환으로 문화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향상을 실현하는 적극적 공연으로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기는 아산시'를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김범수 부시장은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해 상임 전환한 만큼 앞으로 최고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의 경험을 제공하고 공연의 질적 성장으로 예술적 성과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근태 본부장은 "협약이 체결된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립합창단에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산시립합창단은 2025년 아산시 지역에서 41회의 공연을 실시했고 앞으로 요양원, 복지관 등 장애인·노인·아동시설로 찾아가는 공연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신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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