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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아버지’로 변신한 이상일 용인시장…어린이 교통지도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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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홍화표 기자

승인 : 2025. 12. 0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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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지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왼쪽 첫번째)이 2일 기흥구 서농초등학교 정문 횡단보도에서 녹색어머니회 등 관계자와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용인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녹색아버지로 변신했다.

2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이날 오전 기흥구 서농초등학교 정문 횡단보도에서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이 시장과 김학현 서농초등학교장,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회, 학생자치회 등 관계자 30여 명은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이며 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 시장은 캠페인과 함께 학교 통학로를 점검했으며, 학부모들의 후문 삼거리 횡단보도 차량속도계 설치 요청에 따라 실무부서에 관계 기관과 협의할 것을 지시했다. 또 학교 인근을 살피며 후문 경사로 제설함 설치와 서농초 사거리 대각선 횡단보도 재도색을 이른 시일 내 조치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 아침 애쓰시는 녹색어머니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며 "아이들이 마음 놓고 통학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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