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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관에서 '농심가득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열고 이같은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 행사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등 6개 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강 회장은 "농심가득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협동조합 간 협력을 통해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내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회원기관들이 협력해 지역사회와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2009년 농협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수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신협중앙회, 아이쿱생협 등 6개 기관이 함께 결성해 출범한 조직이다. 협의회는 매년 회원기관 간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기여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