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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날 부여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세계축제협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특히 근대역사 자원을 배경으로 지역상권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시민참여형 축제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담아낸 '모아모아시간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제13회 군산시간여행축제는 지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군산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개최됐다.
시는 이번 성과가 관광도시 군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임은 물론 향후 군산시간여행축제의 국제적 확장성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군산시간여행축제가 군산시 대표축제의 위상을 드높인 만큼, 앞으로도 콘텐츠를 고도화하고 아시아대회 출품 등 국제적 교류를 확대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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