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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운용역량 인정받은 미래에셋생명… 고용노동부장관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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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승인 : 2025. 12. 03. 10:55

전순표 연금영업부문 대표, 고용노동부장관상 함께 수상
퇴직연금 운용 전문성·고객 중심 서비스 체계 고도화 성과
2025-12-03 미래에셋생명, 2025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서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한 전순표 미래에셋생명 연금영업부문 대표(오른쪽)와 미래에셋생명을 대표해 특별상을 수상한 정현영 미래에셋생명 연금영업2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같은 날 전순표 연금영업부문 대표도 퇴직연금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퇴직연금사업자 평가는 운용역량, 조직 및 서비스 역량, 수수료 효율성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제도다. 미래에셋생명은 생명보험업권 15개사 중 상위 등급을 기록했다. 전체 41개 사업자 가운데서도 상위 수준이다.

이번 수상은 미래에셋생명이 퇴직연금 운용 전문성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 체계를 꾸준히 고도화해 온 성과라는 평가다.

미래에셋생명은 비용 효율화와 합리적 수수료 구조 운영으로 수수료 효율성 부문에서 상위 10% 성과를 기록했다.

상품 라인업도 지속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 미래에셋생명은 개인형퇴직연금(IRP) 보증형실적배당보험 등 다양한 실적배당형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의 지급 옵션 선택 폭을 확대했다.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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