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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는 이날 "정부의 국정과제인 연간 벤처투자 40조원 시장 규모 육성과 제3의 벤처붐을 일으키기 위한 중요한 첫 걸음으로 모태펀드를 1조1000억원 규모로 확대하려 했으나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일부 삭감돼 8200억원으로 확정된 것에 대해 아쉽다"며 "모태펀드는 벤처 4대 강국 도약을 위한 필수적인 투자 기반이며 혁신벤처창업과 경제성장을 이끌어 갈 핵심 재정적 마중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향후 정부와 국회는 모태펀드 예산 확대에 적극적인 관심과 법정 기금의 벤처투자 의무화, 민간자본(퇴직연금·연기금 등)의 벤처투자 유입수단 마련, 벤처투자 세제혜택 확대 등에 더욱 힘써줄 것을 요청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