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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아동복지 유공기업으로 서울시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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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12. 08. 08:13

어린이 건강 위해 초록우산과 서울시 어린이병원 ‘채소놀이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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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어린이병원 채소놀이터 이미지.
휴롬은 서울시로부터 아동 복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는 초록우산의 추천으로 올 한 해 동안 아동 보호와 육성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휴롬은 그동안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왔다.

휴롬과 초록우산은 올해로 3년째 건강, 어린이, 채소과일을 중심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서울 저층주거지마을 옥상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텃밭 조성을 통해 어린이와 마을 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채소와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체험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에는 서울시 어린이병원 내 위치한 레인보우 예술학교와 협업해 채소놀이터를 조성하고 연간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레인보우 예술학교는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의료기반 예술형 대안학이다. 휴롬은 이번 사업을 통해 레인보우 예술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매주 1회씩 대안교과 수업으로 텃밭 자연체험놀이와 영양 교육 등을 운영해 채소과일을 통한 자연친화적 교육을 제공했다.

휴롬 관계자는 "건강과 채소과일, 어린이를 향한 휴롬의 진심을 담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과 나눔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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