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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는 지난 8일 '2025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에 따른 행정안전부 인증 현판식을 거행했다고 9일 밝혔다. 2015년, 2019년, 2022년에 이어 올해까지 4회 연속 인증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58개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의 내·외부 환경, 민원 서비스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43개 기관을 선정했다.
특히, 시청 민원실은 민원인 편의시설, 접근성, 효율적인 공간 배치,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한 제도 운영, 친절도 향상을 위한 체계 구축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되는 데 결정적인 요인이 됐다.
이번 인증은 12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3년간 유지되며 상주시는 이를 계기로 시민 중심의 열린 민원실 구현을 위해 민원 환경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영석 시장은 "시민들이 더 쾌적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원실 환경 개선과 친절 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