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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링업& 밸류업'은 신한저축은행의 우량 거래 고객 대출을 더 낮은 금리의 신한은행 '신한 상생 대환대출'로 전환해 고객의 신용도를 높이고 금융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주는 프로젝트다.
이는 신한금융이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포용금융 전략의 대표 사례다. 취약계층의 실질적 이자 부담 완화를 강화하려는 최근 금융권의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특히 시행 후 9개월 만인 지난 6월 1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11월 말 기준 누적 200억원을 넘어섰다. 총 1083명의 수혜 고객은 평균 4.8%포인트의 금리 인하 혜택을 받았으며, 이에 따른 연간 이자 경감 규모는 약 2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신한금융, '신한 상생 대환대출' 200억원 돌파(25.12.09)](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2m/09d/202512090100081990004734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