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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정보소외계층 지원 팔 걷었다…5억 상당 태블릿PC 1000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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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장이준 기자

승인 : 2025. 12. 0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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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후 공항청사 회의실에서 열린 '스마트기기(태블릿PC)기부 업무 협약식'에서 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사진 가운데)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사진 오른쪽),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박선원 회장(사진 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정보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태블릿PC를 지원한다.

공사는 지난 8일 이학재 사장을 비롯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박선원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인천사랑의열매')와 '스마트기기(태블릿PC) 기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공사는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태블릿 PC(갤럭시탭S8울트라)를'인천사랑의 열매'를 통해 인천 소재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오작동 점검과 초기화 및 최적화 작업을 거쳐 총 1,000대(약 5억 원 상당)의 태블릿 PC를 전달한다.

공사는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내 정보소외계층의 디지털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디지털 기기의 재활용으로 자원순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는 2016년부터 매년 '인천사랑의열매'와 협력해 '희망나눔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올해까지 누적된 성금액은 220억원 이상으로 인천지역 단일기업 기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학재 사장은 "디지털 격차 해소와 포용적 복지 실현을 위해 이번 기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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