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편리한 금융환경 제공해 신뢰받는 금융파트너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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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PI 평가는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맞춰 금융사가 추진하고 있는 소비자보호 체계 활동에 대해 실제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인식을 측정해 금융소비자 신뢰 향상과 소비자 문제 해결을 위한 개선 활동을 장려하고자 개발됐다.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비자보호 체감 만족도와 실제 민원, 불만, 피해사례를 조사한 결과, 카드업권에선 국민카드가 '금융소비자보호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엔 금융소비자보호 우수 기업 선정뿐 아니라 3대 고객만족 조사기관(한국생산성본부·한국표준협회·한국능륙협회컨설팅)에서 모두 신용카드 또는 만족도 1위를 차지하면서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
국민카드는 고객의 의견을 신속하게 반영하는 '신속민원처리제도'와 고객패널단 '더 이지 토커(The Easy Talker)' 등 VOC(Voice of Customer) 기반의 경영 시스템을 이어 나가고 있다. 국민카드는 이를 통해 고객중심 문화와 금융소비자보호,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KCPI 4년 연속 우수등급 획득은 고객의 신뢰와 선택이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권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모든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 환경을 제공해 가장 신뢰받는 금융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자료] KB국민카드.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CPI) 우수등급 획득(251210)](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2m/10d/20251210010009416000543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