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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농협 아산시지부에 따르면 염치농협과 함께살기 좋은 농업농촌 환경조성을 위해 염치읍 곡교1리 마을에서 '희망 농촌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마을의 농촌환경 개선을 위한 마을입구 표지석 및 마을회관 정자, 벤치 설치로 마을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 제공을 위한 농심천심 운동의 농업·농촌 가치 이해 증진에 목적이 있다.
이규황 지부장은 "희망 농촌정비사업의 실시로 마을주민들의 휴식과 편안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농업인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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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여성조직과 농협이 실시한 환경정화 활동은 농업농촌의 폐농자재 수거를 통해 농촌환경의 오염을 방지하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농촌환경을 조성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등 안전한 영농활동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 불법소각에 대한 근절 홍보와 영농폐기물의 집중 수거는 영농환경여건 조성 및 농촌환경정화를 위해 절실히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깨끗하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