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정 대표는 "우리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스러운 이 대통령을 보유한 국가"라며 "이 대통령이 해외에 나갈 때마다 걱정되는 것 있나. 이전 대통령은 걱정되지 않았나. 이 대통령은 국익 추구도 잘하고 실용외교도 끝내준다. 국무회의도 생중계한다. 이런 대통령은 아무나 하지 못한다. 이 대통령이니까 가능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당원과 함께 강력 뒷받침한다고 당원 동지들과 함께 약속한다"며 "윤석열이 탄핵됐던 12월 14일을 기념해 오늘 그간 수고해주신 당원들을 위로하는 시상식을 하겠다고 했다. 그 자리를 자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민주대상을 받는 수상자들은 모두 평당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회통합 △사회공헌 △민주동행 △민주공로 등 4개 부분에 따라 902명의 평당원들이 선정됐다.
정 대표는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개혁은 개혁대로, 민생은 민생대로, 당원주권은 당원주권대로 모두 빠짐없이 챙겨 당원과 함께 어깨 걸고 총진군하겠다"며 "이 대통령께 감사드린다. 당원 동지 여러분 감사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