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중랑구 중랑양원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5 중랑미디어페스티벌'에서 AI 영화제작 위크숍 수료작 상영 후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중랑구 면목·양원미디어센터 누적 이용자 12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내 다양한 미디어 창작 활동 인구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AI의 개념과 활용법을 다루는 특강과 국내외 영화제 출품·수상작품, 청소년 영화캠프 2025 수료작 등 다양한 작품 상영과 체험 프로그램이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정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