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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주년을 맞은 주민참여공연은 공공주택 입주민, 황상하 SH 사장,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전 의장, 공사 임직원 등이 자리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달 5일부터 23일까지 접수한 50팀 중 공정한 예선 심사를 거쳐 10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 팀은 이날 경연을 펼친 끝에 '사파리댄스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전기수팀'이 받았다. 나머지 8팀도 우수상(2팀), 장려상(6팀)을 수여받아 10팀 모두 수상했다.
가수 김현정과 크라잉넛의 축하 공연과 노트북 등을 받을 수 있는 경품 이벤트, 현장에서 체험하는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황 사장은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개최될 예정인 SH 주민참여공연에 많은 관심 및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