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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정동철 시인은 전북 전주 출생으로 2006년 광주일보와 전남일보 신춘문예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제16회 '불꽃문학상'과 제 3회 '작가의 눈 작품상'을 수상했다.
정 신임 회장은 사무처장으로 전은희 아동문학가를, 이사로 김헌수 시인, 김근혜 작가, 오복이 작가 등을 지명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12대 유강희 회장의 이임식과 함께 제18회 불꽃문학상, 제16회 작가의눈 작품상 시상식도 열린 가운데 불꽃문학상과 작가의 눈 작품상 수상자에게는 각 300만 원과 1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졌다.
한편, 전북작가회의 역대 회장으로는 정양 시인, 최동현 시인, 김용택 시인, 임명진 평론가, 이병천 소설가, 안도현 시인, 복효근 시인, 김병용 소설가, 김종필 아동문학가, 이병초 시인, 김자연 아동문학가, 유강희 시인 등이 활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