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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IoT × AI Co-Learning 워크숍과업 행사는 오전과 오후 총 6시간 과정으로 (주)그로인 AI 곽민철 연구소장의 강연도 진행됐다.
오전 세션은 'IoT 기반 문제해결을 위한 AI 리터러시 및 공감'을 주제로 생성형 AI의 네 가지 역할(컨설턴트, 코치, 디자이너, 배우)을 이해하고 문제 발굴·정의 과정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오후 세션은 'IoT 융합 수업 설계 및 프로토타이핑'으로 이어졌으며, AI 도구를 활용해 수업계획서·평가 루브릭 등을 직접 설계하는 실습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실제 수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PBL 기반 모델을 도출했다.
이번 워크숍의 주요 특징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중심의 실습 제공 △AI 생성 결과의 오류와 정보 왜곡 방지를 위한 윤리·검증 가이드라인 안내 △디자인 씽킹 5단계 기반의 교수 역량 강화에 있다. 단순 기술 전달을 넘어 현장 중심 평가, 윤리적 문제 대응, 학습설계 전략 등을 체계화하며 '생성형 AI 시대의 교수법 혁신'에 실질적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네트워킹 오찬, 현장 설문조사, 고화질 촬영 및 성과보고 등 행사 운영 전반이 전문적으로 수행됐다.
특히, 강연은 생성형 AI 융합 교수설계 전문가로 다수의 공공·대학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한 곽민철 연구소장이 맡아 △AI 리터러시 확장 △IoT기반 문제해결형 학습 △PBL 수업 설계 △평가 루브릭 고도화 등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실습형 학습 과정을 통해 대면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수 전략과 AI 기반 평가모델을 직접 구축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는 평가다.
제주한라대 사물인터넷 혁신융합대학사업단 김성진 단장은 "2025 IoT×AI Co-Learning 워크숍은 지역 혁신인재 양성의 출발점이며, AI 융합 역량을 갖춘 실천형 교육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