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신항, 스마트 메가포트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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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사장은 이날 병오년(丙午年)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해 기상과 항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데이터센터 준비를 본격화하고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등 북극권 주요 항만들과의 친환경 해상운송망 협력을 적극 추진해 부산항의 전략적 네트워크를 세계로 확장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스마트항만 인프라와 친환경 벙커링을 아우르는 부산항만의 차별화된 북극항로 대응 전략을 수립하겠다"며 "크로아티아 리예카항의 배후 물류센터 착공과 미국 LA항 인근의 컨테이너 장치장 확보를 통해 해외 물류 영토의 공격적인 확대를 추진해 글로벌 허브 항만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스마트 메가포트로 조성되는 진해신항 1-1단계를 적기 추진하고 국내 최초 완전 자동화 부두인 서컨 2-5단계의 운영 안정화와 2-6단계의 차질 없는 건설을 통해, 부산항이 세계 최고 항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송 사장은 "2026년은 부산항 인공지능(AI) 대전환을 통해 글로벌 항만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스마트항만을 실현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부산항 AI 대전환, 탄소중립 친환경 및 사람 중심 안전항만 구현으로 지속 가능한 스마트항만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그는 "항만재개발을 통한 지역 성장 거점 마련, 해양관광산업 진흥과 사회적 역할 강화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며 "부산항은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축이자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인 만큼 북항 재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함께 해양관광 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