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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겨울철 한파 속에서도 농산물 생산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강원도가 고품질 겨울 과일 주산지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됐다.
딸기는 겨울철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되는 작목 중 하나로 주로 경남과 충남이 주산지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강원도에서도 재배가 가능해졌다. 특히 큰 일교차라는 기후 특성 덕분에 과육이 단단하고 품질이 우수해 수확 기간이 길어지는 등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한기호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을), 딸기 등 시설원예 재배 농업인들이 함께했으며 시설 보온 상태와 작물 생육 상황 등을 점검했다.
시설원예 농가는 온실 등 인공시설을 활용하는 특성상, 겨울철 기온 급변 시 난방비 부담이 증가하고 작물 생육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새벽 시간대 기온 하강에 대비한 보온 관리와 습도 조절이 필요하며 폭설 시에는 시설물 점검에도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 지사는 "온실 틈새 바람을 차단하고 보온커튼을 적기에 작동하는 등 점검을 철저히 해달라"며 "딸기는 겨울철 농가 소득에 효자 작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도에서도 안정적인 생산과 유통 기반을 강화해 농가 소득 안정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