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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대미무역 전문회사 카린을 통해 2026년 한 해 동안 미국 내 대형마트에 총 228톤 이상의 임금님표이천쌀을 공급하는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출 성과는 최근 4년간 지속적으로 이어진 대미 수출을 통해 미국 현지에서 임금님표이천쌀 브랜드 인지도가 꾸준히 상승한데다 지난해 10월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에 공식 입점한 데 따른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K-팝, K-푸드 등 K-컬처 확산과 함께 미국 내 쌀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다양한 인종과 세대를 중심으로 품질이 우수하고 한국 전통 쌀 문화를 간직한 프리미엄 쌀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임금님표이천쌀에 대한 선호도 또한 크게 상승한 걸로 보인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러한 시장 환경 변화와 현지 소비자 반응을 바탕으로 2026년 역대 최대 규모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천시는 온라인 유통망 확대와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쌀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경희 시장은 "임금님표이천쌀은 역사·문화적 가치를 함께 담은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쌀"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세계인이 찾는 안전한 먹거리로 미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