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SOOP, 국내·글로벌 플랫폼 통합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112010005517

글자크기

닫기

이서연 기자

승인 : 2026. 01. 12. 16:36

한국·동남아·대만·북남미 등 글로벌 커뮤니티 연결 기반 강화
AI 자동 번역·자막 기능, 글로벌 e스포츠·스포츠 중계 확대
clip20260112163320
SOOP 국내·글로벌 플랫폼 통합./SOOP
SOOP은 국내와 글로벌로 분리 운영하던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과 동남아시아, 대만, 북남미 등 주요 지역 이용자들이 하나의 커뮤니티 안에서 연결되는 구조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통합 플랫폼에서는 실시간 글로벌 소통 기능이 강화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간체와 번체, 태국어 등 5개 언어를 지원하며 AI 기반 자동 번역과 자막 기능을 적용해 언어 장벽을 낮춘다. 해당 기능은 PC, 모바일, 스마트TV, 태블릿 등 주요 디바이스 전반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콘텐츠 영역에서는 글로벌 공동 참여형 방송이 확대된다. 국내외 스트리머가 함께하는 합동 방송과 글로벌 참여형 콘텐츠를 비롯해 리그 오브 레전드 주요 리그, 발로란트, PUBG, 철권 등 e스포츠 대회의 다국어 중계를 강화한다. KBO 해외 중계와 UMB 월드컵 등 글로벌 스포츠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플랫폼 통합과 함께 스트리머 지원 체계도 개편된다. 해외 스트리머의 유입과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지역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스트리머의 해외 활동과 글로벌 합동 콘텐츠 제작 기회도 넓힌다.

최영우 SOOP 대표는 "이번 통합은 지역과 언어를 넘어 콘텐츠로 연결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과정"이라며 "하나의 SOOP 안에서 전 세계 이용자와 스트리머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시너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서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