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 정책 지속 보완… 기관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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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장관은 이날 오전 전북 익산시 소재 원광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여성농 특수건강검진 운영현황 등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
농식품부는 여성농 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추진 중이다. 51~80세 여성농은 농약중독·근골격계·골절위험도·심혈관계·폐질환 등 항목에 대한 검진비용 절반을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는 사업 대상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제도개선도 실시하고 있다. 올해 1월말부터는 '농업e지' 앱을 통해 원스탑 검진 신청이 가능하고, 농업경영체등록증을 별도 발급할 필요가 없다.
지난해까지 해당 사업 지원을 받으려면 농업인이 직접 시·군·구를 방문해야 했고, 병원 현장 접수를 하더라도 경영체등록증을 확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송 장관은 여성농 단체장 간담회도 진행했다. 기존에 농외 취업 제한으로 공동경영주로 등록하지 못했지만 제도개선 이후 공동경영주로 등록할 수 있게 된 여성농들도 참석했다.
송 장관은 "여성농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이 보장돼야 한다"며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여성농 정책을 지속 보완하고, 지방정부 및 관계기관과 협력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