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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한·미 대학생연수 프로그램에 탈북민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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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용재 기자

승인 : 2026. 01. 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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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통일부
통일부는 19일 '한·미 대학생연수(WEST: Work, English Study, Travel)' 프로그램의 탈북민 대학생 참가자 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 국적을 가진 탈북민 및 그 자녀로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지난해 8월 이후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통일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미 정부 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청년들에게 미국에서의 직무실습(인턴십), 어학 연수, 여행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선발은 서류 전형과 면접을 통해 이뤄지며 최종선발자는 올해 7월 출국해 3개월간의 어학연수와 6~8개월간의 인턴십, 한달 간의 여행을 하게 된다. 통일부는 참가자의 왕복항공료, 참가비, 어학연수 및 인턴기간 생활비 일정액을 지원하며 어학과 면접 대비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통일부는 "북향민 청년들이 한·미 대학생연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어학 능력을 향상시키고 실무 경험을 쌓으며 국제적 감각을 갖춘 글로벌 통일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지난 2011년부터 이 프로그램에 대한 탈북민 대학생 참가를 지원해왔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지난해 재개돼 탈북민 5명에 대한 지원이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통일부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들은 내달 27일까지 통일부를 직접 방문 및 우편 등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목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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