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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통산 301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이창용은 2023년 여름부터 안양의 주장을 맡으며 그라운드에서 리더십을 발휘했다. 이창용은 올 시즌에도 주장 완장을 찬다. 구단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주장을 역임한 선수가 됐다.
이창용은 "고참, 어린 선수들과 함께 노력해서 시즌 마지막까지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하겠다"며 "모두 다 같이 한마음 한뜻으로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진도 2024, 2025시즌에 이어 부주장을 맡는다. K리그 통산 298경기에 출전했다. 김동진은 "코치진과 선수단, 많은 팬이 주장단을 좋아해 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셨다"며 "올해도 주장단을 중심으로 한 팀으로 잘 뭉쳐서 지난해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시즌 안양에 합류한 한가람도 지난해에 이어 또 부주장직을 수행한다. 지난 시즌 안양에 합류한 토마스는 안양의 38경기 중 37경기에 출전했다. 유병훈 안양 감독은 리더십을 갖춘 토마스에게 부주장을 맡겼다.
토마스는 "주장단에 선임돼 큰 책임감과 자긍심을 느낀다"며 "좋은 팀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은 지난 12일부터 태국 촌부리에서 2026시즌을 대비한 전지훈련에 들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