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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재단은 9일 이 의장이 민주주의 수호 정신과 더불어 평화의 가치, 그리고 함평을 향한 깊은 지역사랑과 실천이 김대중재단 함평군지회장으로 임명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대중 재단은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평화·인권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됐으며, 군사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켜낸 김대중 대통령의 삶과 철학을 바탕을 민주주의 수호, 한반도 평화, 사회적 약자와 지역 공동체에 대한 연대와 책임을 핵심 설립이념으로 삼고 있다.
이 같은 정신은 오늘날에도 지방자치와 풀뿌리 민주주의 현장에서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남오 의장은 "김대중 대통령께서 평생을 바쳐 지켜내고자 했던 민주주의와 평화의 정신을 함평에서부터 다시 굳건히 세우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며 "김대중재단 함평군지회 회장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배우고 실천하며, 군민 속에서 살아 숨 쉬는 민주주의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는 결국 사람을 향해야 하고, 지역의 미래를 책임지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공정하고 따뜻한 함평을 만드는 데 모든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