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까지 모집…5월 입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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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일 서울핀테크랩 입주기업과 멤버십기업을 합쳐 25개사를 신규 선발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며, 서울핀테크랩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6일 오후 3시에는 온라인 사전설명회도 열린다.
2018년 문을 연 서울핀테크랩은 현재까지 핀테크 스타트업 395개사를 지원하며 누적 매출 8661억원, 투자유치 5295억원의 성과를 냈다. 현재 입주기업 80개사, 멤버십기업 22개사 등 102개사가 활동 중이다.
올해는 지원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한다.
기업과 투자사 간 연결 행사인 오픈이노베이션·밋업을 지난해 9회에서 11회로 늘리고, 해외 벤처캐피털(VC) 네트워크를 통한 투자자 매칭도 수시로 운영한다. 선발된 기업에는 공간 제공(입주기업 최대 4년, 멤버십기업 최대 2년)과 해외 진출 지원, 맞춤형 멘토링 등이 주어진다.
글로벌 경쟁력도 이미 확인됐다. 지난해 미국 최대 핀테크 행사 'Money20/20'에서 2151억 원 규모의 기술 협상을 이끌었고, 올해 초 'CES 2026'에서는 입주기업 크로스허브와 고스트패스가 각각 핀테크 부문 최고혁신상과 혁신상을 받았다.
지원 자격은 창업 7년 이내 국내외 핀테크 기업이다. 국내 기업은 직원 5인 이상, 최근 3년 누적 매출 1억원 이상, 투자유치 1억 원 이상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한다. 심사는 서면평가와 대면평가 두 단계로 진행되며 4월 중 최종 선발, 5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최근 3년간 평균 경쟁률은 1.9대 1이었다.
이수연 시 경제실장은 "서울핀테크랩이 예비 유니콘의 성장 거점이 될 수 있도록 기업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