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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내년 국비 확보 목표를 13조2000억원으로 설정했다. 이는 올해(12조7356억원)보다 3.7%(4644억원) 늘어난 규모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의 '기술주도 성장'과 '5극 3특' 체제 구축에 맞춘 신규 국비 사업 발굴 전략과 5대 첨단산업(MegaTech) 연합도시, 경북 7대 공약·15대 세부 과제를 국비 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했다.
주요 사업은 △김천~거제 남부내륙철도 건설 △문경~김천 철도 건설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 연장 △포항 영일만 횡단 고속도로 건설 △구미~군위 고속도로 건설 등이다.
농림·수산 분야에서는 △AI 로봇 기반 연안안전 기술 개발 △해조류 블루카본 연구 개발 △산림경영특구 조성 △노지 스마트농업 실증 △그린바이오 융복합 창조센터 등에 중점을 둔다. 복지·고용 분야에서는 △지역 의료소멸 대응 △통합보건진료센터 구축 △소아 야간휴일 진료센터 지원 등 사업이 포함됐다.
문화·환경분야 사업으로는 △ K-예술기술융합문화지원센터 건립 △국립 APEC 공공외교센터 △APEC 국제협력 생태단지 △탄소중립 선도도시 등 연구개발(R&D)·산업 등 이다. 기타 분야에서는 △극지해양정보 AI센터 △첨단반도체 소재부품 복합센터 △경북형 소상공인 AI 비즈코치 구축 사업 등 주요 전략사업으로 보고 됐다.
경북도는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전략을 보완하고 도와 시·군·지역 국회의원이 협력하는 원팀 체계로 국비 확보 목표액 달성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정부가 연구개발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한 지금이 경북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적기"라며 "중앙부처가 수용할 수 있는 논리와 사전 절차를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