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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학회, ‘AI 시대, 저널리즘은 왜 재구성되어야 하는가’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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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승인 : 2026. 03. 11. 18:39

AI 시대 언론·저널리즘 변화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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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저널리즘은 왜 재구성되어야 하는가' 세미나 포스터.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회가 인공지능(AI) 시대 새롭게 나타나고 있는 언론의 정의와 변화의 흐름을 짚는 세미나를 연다.

한국언론학회는 오는 12일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AI 시대, 저널리즘은 왜 재구성되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언론학회 저널리즘 특별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AI 시대 언론계의 급격한 변화에 대해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AI로 인해 뉴스 생산과 언론의 개념 등이 재구성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 변화의 방향을 종합적으로 돌아보는 차원이다.

특히 생성형 AI로 뉴스가 만들어지는 방식과 유통 과정, 그 책임 귀속에 대해 기존의 전제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AI 플랫폼이 언론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사회자로는 정은령 세명대 교수(한국언론학회 저널리즘 특별위원회 위원장)가 나설 예정이다. 발제는 양효걸 MBC 도스트11 대표가 '방송미디어형 AI 솔루션 도입에 따른 직능별 변화와 뉴스룸의 재정의'를 주제로, 박아란 고려대 교수가 'AI 플랫폼은 언론이 될 수 있는가 - 언론 개념 논의를 넘어 책임 중심 접근으로'를 주제로 각각 맡았다. 이어서는 김학재 KBS 기자, 김현지 동아일보 기자, 이성규 블루닷에이아이 대표, 이현우 한국언론진흥재단 선임연구위원의 종합토론도 진행된다.

한국언론학회 관계자는 "AI 시대에 뉴스 생산의 실천, 언론의 개념과 제도, 수용자와의 관계가 어떻게 새롭게 배열되고 있는지를 통합적으로 검토하는 자리"라며 "지금 언론계가 당면한 AI 플랫폼이 언론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새로운 학술적 접근도 제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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