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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위기에 강한, 국민이 믿는 자본시장'을 슬로건으로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를 주제로 한 간담회를 주재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중동 정세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속에서 국내 증시 대응 전략과 자본시장 체질 개선 방안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예정이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자본시장 개혁과 관련해 시장 신뢰 회복, 주주 권익 보호, 혁신 촉진, 투자 접근성 확대 등 4대 개혁 과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금융시장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100조원 규모의 시장 안정 프로그램 확대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관계 부처는 중동 상황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주가와 환율 등 금융시장 지표를 점검하며 필요할 경우 추가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단기적인 금융시장 안정 대책과 함께 자본시장 체질 개선 방안도 논의된다. 특히 불공정 거래 근절과 기업 지배구조 개선, 투자자 보호 강화 등 시장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 과제가 주요 의제로 거론된다.
청년과 개인 투자자들도 함께 자리해 자본시장 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주요 증권사 대표, 코스닥·코넥스 상장기업 관계자, 기관투자자 등 자본시장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