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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6. 03. 13. 16:55

김혜경 여사, 정부조달 문화상품 특별전 '한국본색' 관람
김혜경 여사가 13일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개막한 정부조달 문화상품 특별전 '한국본색'을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는 13일 정부조달문화상품 특별전 '한국본색' 개막식에 참석해 전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여사는 복합문화공간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 '한국본색' 개막식 축사를 통해 "K-컬처가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국립중앙박물관의 굿즈들이 없어서 못 살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우리 문화의 멋과 가치가 담긴 다양한 상품들을 직접 만나보고 체험하며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이번 특별전이 매우 반갑고 의미있다"며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전통문화 발전을 위해 애쓰는 장인 여러분께 더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이자, 창작에 전념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여사는 개막식 이후 전통문화상품 전시 부스를 찾아 김기웅 장인의 장구, 한상봉 장인의 은장도 십장생도, 박해도 장인의 시간을 항해하는 거북선 등 작품들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김 여사는 실크부채와 넥타이 등을 구매한 뒤 전시관에 마련된 붓글씨 체험관을 찾아 '대한민국 대통령 부인 김혜경'이라는 글을 직접 붓글씨로 남기기도 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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