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북한에 엄중 항의…피해 보고 없어
올해 3번째 발사…한국 합참 "10여발 발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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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방위성은 미사일이 최고 고도 약 80km까지 상승한 뒤 북동쪽으로 약 340km 비행해 한반도 동해안 부근에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일본 정부는 북한에 엄중히 항의하고 강하게 비난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정보 수집·분석에 총력을 기울이고, 국민에게 신속한 정보 제공과 항공기·선박 안전 확인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미사일 관련 피해는 현재까지 보고되지 않았다.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은 "한국·미국 등과 긴밀히 연계하면서 정보 수집과 분석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항해 중인 선박에 이후 정보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세 번째다. 북한은 지난 1월 4일과 27일에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0여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한 번에 10여 발을 발사한 것은 이례적이며 무력시위 성격으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