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편입 5주년…매출 16.2% 영업이익 34.4% 연평균 성장
해저케이블 생산·시공 역량 확보, 해외 법인 설비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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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은 창립 85주년 임직원 기념사를 통해 "1941년 국내 최초 전선회사로 출발해 대한민국 전력 산업의 기반을 구축해 왔다"며 "대한전선이 개발한 기술과 제품은 국내외 전선 산업의 발전을 이끌며 업계의 기준이 됐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2021년 호반그룹에 편입된 이후 안정된 경영 환경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출과 영업이익의 연평균성장률(CAGR)은 각각 16.2%, 34.4%를 기록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
대한전선은 확대되는 해저케이블 및 HVDC 사업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및 시공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남아공과 베트남 등 현지 법인의 생산 설비 고도화를 위한 투자도 지속 중이다.
송 부회장은 "케이블 산업은 단순한 제조를 넘어 국가와 대륙을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 사업으로 역할과 책임이 커지고 있다"며 "85년의 역사를 넘어 다음 100년을 바라보고 준비해야 할 적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글로벌 시장에서 확보한 신뢰를 바탕으로 사업과 제품의 경쟁력을 더욱 정교하게 발전시킬 것을 주문했다. 또 미래 전력망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기술 개발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