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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국제적 보호종이자 천연기념물인 황새는 일반적으로 야생에서 3~5개의 알을 낳아 번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산버드랜드의 황새 부부는 야생 수컷과 방사 개체인 암컷이 짝을 이룬 개체로,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번식에 성공했다. 이들 부부는 2023년 4마리, 2024년 5마리, 2025년 4마리를 키워 총 13마리의 새끼를 자연으로 보냈으며, 올해도 5마리를 양육 중이다.
특히 2023년~2025년 태어나 자립한 자녀 황새들은 부상으로 구조 후 사육 중인 1개체를 제외하고 12개체가 충남 및 전북 등 지역에서 꾸준히 관찰되고 있다.
한편 서산버드랜드 누리집에서는 황새 부부의 둥지를 CCTV로 실시간 관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심영복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황새 부부가 천수만을 대표하는 조류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황새가 천수만을 보금자리로 삼을 수 있도록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