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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디스플레이 통합 광고 플랫폼 도입…AI로 광고 효율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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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6. 03. 25. 09:23

대시보드로 성과 한눈에…광고주 운영 편의성 개선
'기여전환 지표' 도입…광고 반응 데이터 기반 전략 고도화
AI '인사이트' 기능으로 중소상공인 광고 운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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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신규 광고 플랫폼 화면 예시./네이버
네이버가 AI를 활용해 광고 운영 효율을 높인 신규 광고 플랫폼을 도입한다.

25일 네이버는 기존에 별도로 운영되던 검색 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 시스템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다고 밝혔다. 광고주가 단일 환경에서 다양한 캠페인을 관리할 수 있게 되면서 운영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플랫폼에는 광고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대시보드 기능이 적용된다. 광고주는 요일별, 시간대별, 전환 유형별 데이터를 하나의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캠페인별 성과를 직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다.

광고 효과 측정 방식도 고도화된다. 새롭게 도입되는 '기여전환 지표'는 사용자 클릭 이후 실제 전환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분석해 광고 성과를 보다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광고주는 데이터 기반으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또 기간별 성과를 비교하는 기능도 추가돼 광고 운영 현황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AI 기반 '인사이트' 기능도 베타 서비스로 제공된다. 인사이트는 광고 데이터를 분석해 추천, 운영, 프로모션 등 유형별 정보를 제공하며 특히 '추천 인사이트'는 광고 개선 방향과 실행 방안을 함께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기능은 자체적으로 광고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중소상공인 광고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동환 네이버 광고주 서비스 기획 리더는 "새 플랫폼은 직관적인 사용성과 데이터 활용 환경을 강화해 광고 성과 최적화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기반으로 모든 광고주가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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